[단독] 野 윤리심판원, 최강욱에 당원 자격정지 6개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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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우언외살 작성일22-06-21 03:21 조회14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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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현 "엄벌로 혁신 증명해야"[앵커]당내온라인 회의에서 성희롱성발언을 했다는 의혹을 받아온 최강욱 의원에대해서 민주당 윤리심판원이 오늘 징계 회의를 열었는데, 조금 전 그 결과가 나왔습니다. '당원 자격정지 6개월'이라는 중징계가결정됐다고합니다. 윤수영 기자,회의가 상당히길게 진행됐는데 막 끝났군요? [리포트]네 현재 회의가 거의 마무리된 것으로 보입니다. 오후 네 시가 넘어서 회의가 시작됐으니까, 다섯 시간을 넘긴 상황입니다. 다른 안건들을먼저 논의했고, 최강욱 의원에 대한 논의는 조금 전인 오후 8시쯤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는데, TV조선 취재결과 당원 자격 정지 6개월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이 내용은 잠시 뒤 발표될 예정입니다. 최 의원은 지난 4월온라인 화상 회의에서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는 의혹을 받아왔습니다. 윤리심판원은 또 최 의원 측이 당시 회의 이후 '제보자를 찾겠다'며 참석자들을 상대로2차 가해를 시도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판단할 것으로 보입니다. 민주당 징계처분은최고 중징계인 제명부터 가장 낮은 단계인 경고까지 구성돼 있는데, 최 의원은 중징계인 다원자격 정지 6개월을 받은겁니다. 오늘 심판원이 최 의원에 대한징계와 수위를 결정하면 모레 열릴 비대위원회에 보고된 뒤 최종 확정됩니다.앞서 최 의원은 의혹이 일자 농담에 불과한 발언을 왜곡해 보도했다고 해명했지만,, 이후 보좌진협의회 등이 사과를 요구하자 "의도한 바는 아니었다"며 사과한 바 있습니다. 비대위원장 시절 최 의원에 대한조속한 징계를 요구했던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은 앞서 "최 의원에게무거운 처벌을 내리는 게 민주당의 혁신을 증명하는 방법"이란 글을 SNS에 올렸습니다.지금까지 국회에서 TV조선 윤수영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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