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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, 고기압 영향 '맑음'…낮 최고 16도 '포근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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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빙새설 작성일21-02-07 06:28 조회16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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확장하는 고기압 영향 8일까지 대체로 맑음8일, 찬 공기 남하하면서 기온 뚝 '건강 유의'[서귀포=뉴시스]우장호 기자 = 맑은 날씨를 보인 지난 6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산 주변으로 노란 유채꽃이 활짝 펴 봄이 다가옴을 느끼게 해준다. 2021.02.06. woo1223@newsis.com[제주=뉴시스] 우장호 기자 = 일요일인 7일 제주 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.제주지방기상청은 "이날 제주도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다"고 예보했다.아침 최저기온은 7~8도, 낮 최고기온은 13~16도로 평년보다 4~5도 가량 높아 포근할 것으로 전망됐다.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해상에서 1.0~2.0m로 약간 높게 일겠다.8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 많다가 낮부터 맑아지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.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은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. 아침 기온은 2~4도, 낮 기온도 5~9도로 전날보다 7~8도 가량 낮아 쌀쌀하겠다.기상청 관계자는 "제주도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는 8일 해상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, 물결도 매우 높게 일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야 한다"고 당부했다.☞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@newsis.com▶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▶ K-Artprice,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▶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<ⓒ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. 무단전재-재배포 금지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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