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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, 입춘에도 추위 지속…“낮부터 평년 기온 회복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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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염살현 작성일21-02-03 07:02 조회20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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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귀포=뉴시스]우장호 기자 = 24절기의 첫 번째인 입춘(立春)을 하루 앞둔 2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서귀동 이중섭 거리에 홍매화가 활짝 펴 봄이 머지 않았음을 실감케하고 있다. 2021.02.02. woo1223@newsis.com[제주=뉴시스] 양영전 기자 = 절기상 입춘(立春)인 3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추위가 이어지겠다.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중국 상해 부근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.아침 최저기온은 0~3도, 낮 최고기온은 8~10도로 전날보다 다소 떨어져 추위가 이어지겠다.다만, 낮부터는 따뜻한 남서풍이 불면서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.목요일인 4일에는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됐다.기상청 관계자는 “아침에는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아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”고 당부했다.☞공감언론 뉴시스 0jeoni@newsis.com▶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▶ K-Artprice,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▶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<ⓒ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. 무단전재-재배포 금지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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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머니투데이 지영호 기자] [[설선물특집]] SPC삼립은 설날을 맞아 ‘간편식 선물세트’ 5종을 주력으로 내세웠다.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캔햄, 육포 등 육가공 제품과 라이스, 스파게티 등의 간편식(HMR) 제품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.그릭슈바인 선물세트는 적당한 기름기를 머금은 돼지 앞다리살과 쫄깃한 식감을 맛볼 수 있는 뒷다리살을 저온숙성한 '그릭슈바인 캔햄'으로 구성됐다.동물복지 돼지로 만든 햄 선물세트도 출시했다. 동물복지 축산인증 농장에서 키운 국내산 돼지만을 사용한 캔햄으로 돈육 90% 이상과 샐러리, 표고버섯 등의 분말을 사용해 감칠맛을 더했다.육가공 간편식 브랜드 ‘육식본능’에서는 싱가폴식 BBQ 육포세트를 선보였다. 싱가폴 방식 그대로 참숯으로 훈연한 후 그릴에 구워내 부드럽고 촉촉한 맛이 특징이다. 선물세트에 윷놀이 키트가 포함돼 있다.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레스토랑 ‘라그릴리아’의 레시피를 담은 ‘라그릴리아 선물세트’도 판매한다. 트러플 오일과 흑마늘로 시즈닝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부채살 스테이크, 우리쌀을 사용한 볶음밥 4종, 쫄깃한 생면을 사용한 ‘새우크림 스파게티’로 구성돼 있다. 2일부터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판매한다.선물세트는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의 해피마켓, 삼립몰, 쿠팡 등 온라인 판매처와 슈퍼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다.지영호 기자 tellme@mt.co.kr▶부동산 투자는 [부릿지]▶조 변호사의 가정상담소▶줄리아 투자노트<저작권자 ⓒ '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' 머니투데이,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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